Diary
순종에의 훈련
하이비
2022. 1. 3. 13:22
주께서는 제게 언제나 순종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제 자신에 대한 사랑이나 편안함을 기준삼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주님을 의식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당신보다 우선하는 우상을 분별하게 하셨고, 내어놓게 하셨습니다.
제 스스로의 주를 향한 충성심이 강해질 때도 옅어질 때도 있었으나,
오직 저를 향한 당신의 사랑만은 단 한번도 부족했던 적이 없습니다.
주를 알아갈수록 그 사랑과 은혜가 놀랍고도 놀라워,
제 삶을 충만히 채우고도 넉넉히 남음을 알게됩니다.
그 사랑만으로 제가 만족하게 하소서.
그 사랑을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