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보호해주세요.
하이비
2022. 1. 24. 15:00
문득 또 그의 악한 행동과 말이 떠올라 내 마음에 다시 상처가 될때,
그 기억을 주의 보혈로 덮고, 저를 치유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의탁합니다.
치료하는 광선으로 저를 비추어주소서.
더이상 그의 말이 저를 찌를 수 없게, 어떤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게 저를 보호해 주세요.
그리고 당신이 원수를 사랑하심 같이, 저도 끝내 사랑하고 용서하기 원합니다.
그것이 살 길이라 하셨습니다. 제 마음을 주의 마음에 일치시키기 원합니다.
그리고 이 상처 때문에 주를 계속 기억하며 의지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약할 때 강함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