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하나님의 사랑
하이비
2022. 1. 26. 03:29
나는 주님 안에 있습니다. 아비의 생명과 아들의 생명이 연결되어 있듯이 저는 당신께 속했습니다. 그 어떤 것도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이 나를 완전하게 하십니다.
주께서 내게 바라시는 것은 내 노력으로 이룬 완전한 모습이 아닌, 나의 상한 심령이며 나 자신입니다. 그저 당신께 나오라고, 함께 교제하자고 하시는 분. 내가 감당못할 큰 일을 행하려 애쓰지 않습니다. 젖먹이가 그 어미의 품 안에 있듯 제가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거합니다.
다른 어떤 것도 주님의 사랑 앞에서 힘을 잃습니다. 주님만이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이며 전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