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게임체인저이신 하나님.
하이비
2022. 2. 7. 14:49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경험과 한계로는 손해, 그것도 막대한 손해로 보이는 상황까지 나를 끌고 가십니다.
그때 미약한 제가 주님의 음성에 순종할 때,
주님은 게임체인저가 되셔서 판을 바꾸어버리십니다.
주님은 그 손해를 더 크고 넓은 계획 가운데 선과 유익으로 재창조하십니다.
죄라는 재료밖에 없는 죄인을 선택하셔서,
당신의 선으로 덧입히고 사랑한다 말씀하시는 분.
내 한계를 무너뜨리시고, 내 작은 그릇을 깨뜨리시고
더 큰 그릇으로 만들어가시는 선한 토기장이이신 하나님.
당신의 선하시고 완전하신 계획을 믿고, 오직 하나님 한 분을 찬양합니다.
제가 할 것은, 제 경험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닌,
오직 말씀 앞에, 하나님 앞에 엎드리어 순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