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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9 기도

하이비 2022. 3. 9. 23:44

오늘도 저의 슬프고 복잡한 깊은 마음을 알아주시는 주님 감사드립니다. 가족, 특히 엄마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주님께 토로할 수 있었고, 주께서 내면을 만져주셨습니다. 제 마음을 알아주는 이 없다며 불평하는 제게, 오직 주만이 나의 위로자되심을 다시 알려주셨습니다.
가족에게 절대 얼굴도 소식도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복잡한 마음을 위로하시고, 제가 주님의 명예이며, 다시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제 머리를 드시는 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