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중보기도하기
하이비
2022. 5. 3. 13:53
"너가 감당하기 어려운, 힘든 자들은 내게 맡겨라.
내가 그들을 지었으며 그들을 안다.
내 긍휼한 마음으로, 아브라함과 모세가 그랬듯이 기도해라.
너가 할 일은 바로 중보자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다."
주님, 그렇다면 저도 그들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주께 아뢰며 나아갑니다.
제 마음을 만져주시고 치료해주세요.
그리고 그들과 당분간 거리를 두고자 하오니, 주께서 제 기도로 저를 다스려주세요.
그동안 제게 온유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을 당신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적절한 때를 허락해주세요.
최선을 아시는 주님만을 신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