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선천적 우월성과 후천적 탁월성
하이비
2022. 8. 18. 12:08
선천적 우월성과 후천적 탁월성.
현 시대는 선천적인 것을 숭상하고 찬양한다.
그러나 후천적인 것, 즉 인생동안 무엇을 쌓아올렸는가가 더 중요하다.
주님은 금그릇과 은그릇, 10달란트와 5달란트를 그의 정하신 뜻에 따라 다르게 주시고,
그릇과 달란트의 차이에 대해 나무라지 않으시지만,
결국 그릇을 정결케 하는가, 달란트를 남기는가의 여부는 엄히 따지셨다.
또한 명심할 것은, 10달란트 받은 사람은 10달란트를,
5달란트 받은 사람은 5달란트를 남기라 하셨다는 것이다.
더 많이 주어진 자들에게 더 많은 수고가 주어진 것이다.
그 영광의 주 앞에서 마지막 날에 나의 공적이 명명백백히 드러날 것이다.
그날에 부끄러운 구원을 받지 않도록,
인생을 주어진 사명에 따라 열과 성을 다해 살아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