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조종하는 사람들을 조심
하이비
2022. 9. 6. 14:01
사람을 조종하고 거짓말 잘하는… 아주 피곤한 유형들.
기도하고 거리를 두며 잘 지켜보아야 한다.
자기가 항상 돋보이고 싶고 관계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고 싶어하며, 자기 뜻대로 이끌고 싶어 한다. 별로 좋은 사람들은 아니다.
그래서 적절한 거리가 매우 중요한데, 그건 기도하며 얻어지는 지혜다.
특히 갑자기 나를 어느 장소로 부를 때 다 받아주지 않아야 한다. 거기서 자기가 컨트롤하고 있다는 우월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 일정이 있고 내 상태가 안좋을 때는 매우 조심하고, 만나지 말든가 미루어야 한다. 안 그러면 백퍼 휘둘린다.
그리고 자기 감정에 빠지는 격정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되도록 알림은 꺼놓는다.
주님께 항상 지혜를 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