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삶

드라마 <작은 아씨들> 3화 중

하이비 2022. 9. 11. 11:18

제가 인주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한 적 있나요?
게임 체인저.
인주씨는 작은 태풍이에요.
지나가는 곳마다 공기의 흐름을 뒤집고 다녀요.
본인은 모르는 것 같지만.
하지만 혼자서는 안돼요.
이 게임을 하려면.
내가 필요할 거에요.


나의 존재 가치를 일깨워주고,
나를 세워주는 조력자.
끝없는 게임이자 전쟁 같은 인생에는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