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오만함을 회개

하이비 2022. 9. 18. 23:21

주님, 제가 오만하게 사람을 판단하고 함부로 말한 모든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저는 현재 밖에 알지 못하는 작은 인생입니다. 제가 무엇이라도 된 것 같이 생각하지 말게 하시고, 생색내거나 자랑하지 않게 하소서.

“나는 여러분이나 다른 어떤 사람에게 판단받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나도 나 자신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내가 양심에 가책을 받는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나를 판단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최후의 심판 때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이 오시면 어둠 속에 감추어진 것을 밝혀내고 사람들의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각 사람이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4: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