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을 하지 말자.

불안한 자들, 자기 주장이 강한 자들에게는

많은 말을 해서 나를 노출시킬 이유가 없다.

 

어차피 내 얘기를 다 수용할 수 있는 그릇이 못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도 부담이고 괴로움이기 때문이다.

 

항상 하나님 붙잡고 긴장을 늦추지 말자.

주님이 내 마음과 생각의 근본을 잡고 계시는데, 

이것만큼은 절대 포기하고 타협하지 말자.

 

하나님, 아닌 말에 영리하고 담대하게 대항하게 하시고,

쓸데없는 말에는 대답하지도 귀기울이지도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