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Voice

창 42:26-38

하이비 2022. 11. 3. 14:28

하나님, 야곱과 야곱의 아들들을 볼 때, 인간의 연약함을 생각합니다.

과거의 죄 때문에 다시 죄책감에 빠지고,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다시 PTSD를 느낍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들마저도 다 주님 손 안에 있습니다.

야곱의 가족에 대한 애착을, 야곱의 형제들의 배신의 죄를 다시 깨닫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십니다. 

제 인생 역시, 크신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에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제 인생은 주 안에서 평안하며 형통함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