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포용하는 삶
하이비
2023. 1. 4. 14:49
오만함이 그 어떤 죄보다 역겹다.
바리새인보다 창녀를 찾아가신 예수님의 마음.
그 마음을 갖고 살아갈 수 있기를.
원수를 정죄하지 않고,
그를 대신하여 희생하고 사랑하여 품어내신
예수님처럼 살고 싶다.
예수님의 족보에 온갖 이방인과 창녀가 같이 기록되었듯이,
내 삶의 역사에도 온갖 죄인들, 그러나 예수를 따라 변화된 자들이 다 기록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