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교묘한 거짓에 맞서기.

하이비 2024. 4. 11. 17:47

 

성경은 단 한번도 '네게 번영을 줄테니 예수를 믿어라'고 한 적이 없다.

다만 주 하나님을 네 뜻과 마음과 힘을 다해 사랑하라고 하셨다.

이를 위해 내 생각과 계획까지 주께 내어 맡기라 하셨다. 

특정한 몇 명의 선택된 선지자들을 위한 부르심이 아니라 하셨으며,

그리스도인은 모두 제자로 부름받았다고 하신다.

이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가 부르셔서 자격이 생겼다.

그러므로 그 어느 육체도 주 앞에서 자랑할 수 없다.

특권이자 비특권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부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