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Diary

예수님처럼 살고 싶다.

하이비 2022. 8. 9. 13:50

다들 참 이기적으로 사는구나 새삼 느낀다.

내가 주님 만나기 전에, 생각도 배려도 없이 살았듯이.

자기 한몸 잠깐 편하고 고생안하는 방법으로.

 

그게 현실이라할지라도 그런 삶은 싫다.

안뺏기고 안나누려는 삶은 사람을 걍팍하고 병들게 한다.

도대체 영향을 미치면서 안나누는 삶이 가능이나 한가?

나는 그래도 사랑하고 싶고 그래도 나누고 싶다.

 

주님, 언제나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어려울 따름입니다.

언제는 나아가라하시고 언제는 멈추라하시는 주님.

 

제가 중용의 지혜를 획득하기를 사모하기보다,

그저 주님과 잠잠히 동행하길 원합니다.

주님과 있을 때 제가 가장 밝고 아이같으며, 제 근심도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누구를 의지하거나 찾을 필요도 없이 제 영혼이 잠잠하며 안전합니다.

참 자유와 만족을 누리게하시는 주님.

 

제가 오직 주님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가르쳐주신대로, 당신이 보여주신 삶을 살고 싶어요.

내가 사랑하는 주님처럼 살고 싶어요.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사상에 대한 태도  (0) 2022.08.09
구걸하지 말 것  (0) 2022.08.09
사랑하는 삶으로 다시 초대.  (0) 2022.08.09
대화할 때 조심할 사람.  (0) 2022.08.04
친구 관계란  (0) 2022.08.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