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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악인의 회개

하이비 2022. 8. 18. 14:08

끝까지 회개를 모르고 악으로 치달은 악인의 강퍅함.

악을 사랑하고 죄를 사랑한 그의 행위 때문에 애통하며 눈물이 난다.

 

하나님은 악인이 죽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시며,

악인이 곤경에 빠지는 것을 기뻐하지 말라 하셨고,

악을 선으로 갚으라 하셨다.

그리고 아담과 가인, 그 후세에 이르기까지 죄는 벌하셨으나 인간에게는 기회를 주셨다.

 

주님, 제가 그 악인이 되지 않게 하소서.

저는 주님이 말씀하시면 스러지는 이슬과 같은, 진토와 같은 존재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죄인이며 연약한 제 존재가,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게 하소서.

회개케 하시는 기회를 주실 때, 고집 부리지 않고 꿇어 엎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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