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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완전히 신실하시고, 그의 약속을 결코 어기는 법이 없으시다.
그리고 나에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정결하게 살도록 가르치셨고 훈련시키셨다.
그럼에도 내가 배우고 확신한 것에 거하지 않았고 순종하지 않아서,
그것이 내 옆구리에 가시가 되고 나에게 덫이 되었다.
하나님, 제가 죄를 가벼이 여기고, 주님의 은혜의 무게를 가벼이 여겼던 것을 회개합니다.
제 인생이 주님 앞에 있습니다. 죄를 지어 어둠으로 감추려는 저를, 빛 가운데로 다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
제가 세상 것을 사랑하여 주님으로부터 눈을 돌렸던 모든 죄악을 내어 드리고,
온전히 주님 앞에 흠없고 정결한, 거룩한 산 제물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내가 사모하는, 내가 경외하고 내 인생을 바치기에 합당한 그리스도 예수를 사랑합니다.
당신을 본받고 싶고, 당신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따르고 싶습니다.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며, 제가 있는 부르신 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소서.
나의 주인되신 주님 앞에 순복하며 나아가오니,
탕자를 받아주시는 주님 앞에 내가 자복하며 나아가오니
나를 받아주시고 다시 새롭게해 주시옵소서.
당신처럼 신실하게 나를 만들어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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