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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운데 약해 보이는 지체가 오히려 더 필요합니다. 우리는 몸 가운데서 별로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는 부분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또 별로 아름답지 못한 부분을 더욱 아름답게 꾸밉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하찮은 부분을 더욱 귀하게 여겨 몸의 조화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몸 안에 분열이 없이 모든 지체가 서로 도와 나갈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당하고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기뻐합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몸의 각 지체입니다.”
고린도전서 12:22-27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
주님, 제가 함부로 말하고 판단하지 말게 하소서.
약한 지체를 중요하게 여기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돕게 하시고,
함께 고통당하고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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