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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Voice

사랑과 담대함

하이비 2018. 10. 27. 15:43

주님,
제가 영문도 모르는 미움과 무관심을 당해도,
이제는 눈치보고 움츠러들지 않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저를 죽이는 주 원인입니다.

제가 잘못이 있다면 가르치실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 외에 제가 주 앞에서 책망할 것이 없으면 담대함을 얻습니다.
제가 사람의 미움과 손가락질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 담대함을 포장하여 제가 사랑을 잊지는 않게 해주세요.
저는 사랑이 부족하고 메마른 자입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제 말이 날카롭게 나가지 않고,
제 행실을 성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홀로 울고있는자,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향한 당신의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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