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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인생을 살수록 더 이해할수 없는 일이 너무 많아져요.
이쯤이면 알았고 배웠다가 생각하기도 했는데,
제가 알았다고 생각한것들마저 회의감이 듭니다.
두려움에, 바다를 보며 발이 빠져가는 제가,
다시 주님을 바라보며 손을 내밉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때도 지금도 변치 않는 해답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다시 예수님을 처음 만났던 감격 그대로,
제 모든 짐을 내려놓고, 엎드리어 주님 얼굴을 구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는 빈털터리이며,
당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제 맘속의 교묘한 이기심과 오만함, 제 핀단과 생각들 모두
주님이 가져가 주세요.
주님 앞에선 우상일 뿐입니다.
간절히 주님만 구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아 헤메듯 주님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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