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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 역시도 사람과 비교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저는 다른 데서 그렇기 보단, 항상 영어에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은혜로 많이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 욕심과 환상의 정도가 심해서,
끊임없이 비교하고, 조금이라도 열등감이 건드려지면 매우 격분합니다.
경쟁심이 과도해, 가족이나 연인과도 비교하다가 반드시 멸시하는 말을 해야만 하는 나르시스트들도 있습니다.
주님, 저도 병자이지만, 제가 상대적으로 둔감한 부분이기도 한 것을 많이 느낍니다.
제가 뭐 잘났다고 저를 견제하는지 솔직히 마음이 많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제가 나서거나 무례히 행하지 않고, 배려하고 사랑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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