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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단이든, 개개인의 역량(달란트)의 차이와 이에 따라 형성된 역학구조가 존재한다.
리더, 중간자, 말단의 성향과 역량이 다 다르다.
이를 부정하면 그저 현실을 외면하는 눈뜬 장님이자 어린아이일 수밖에 없다.
좋은 리더는 단순히 희생하고 혼자 일을 다하는 마음 약한 자여서는 안된다.
오히려 개별 역량과 한계를 이해하고, 역량을 발휘하고 이기심이 발현되지 않도록 구조를 형성하고 통제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옳은 말이어도 말을 할 때와 하지 않을 때를 분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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