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를 피곤하게 하는 정서적 뱀파이어들과 적정 거리를 두니 너무 마음이 편하다....
항상 사람관계 친구관계에서 열과 성을 다하며 살았고,
내가 호구든 무엇이든 계산하지 않고 상관하지 않았기에 그렇게 할 수 있었다.
그로 인해 진정한 관계를 배웠고,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렇게 추출된 에너지 덕분에 내 일에 집중을 못하고 성과도 부족했다는 것도 깨달았다.
과하지 않게 적정한 거리두기를 하면서, 사랑과 돌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의 중심에 예수 그리스도를 우선 삼아야 한다.
그분께는 적당히 드릴 수가 없다.
주께 묻고 그가 용기를 주시면 나아가고 멈추게 하시면 그만둔다.
그게 바로 내 삶의 비결이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