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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3-5)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는 말씀.

말씀이 제 영혼에 깊숙히 다가옵니다.

문자적으로만 즐거운 척하는 게 아니라,

진실로 환난 중에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환난이 인내를, 인내가 연단을, 연단이 소망을 이루게 함을 이제는 알기 때문입니다.

 

그 소망이, 그 꿈이 '현실을 모른다'는 주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저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제게 주신 성령께서 사랑을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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