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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사람은 지금 사랑해야 하고,
왜 어떤 사람은 지금 떠나보내야만 하는지
나는 그 이유를 다 알 수 없습니다.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전쟁할 때와 평화할 때가 있다지만,
주님은 그 이유를 다 말씀해주시지 않습니다.
저는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만군의 여호와 앞에 그저 진토와 같은 존재에 불과하여,
사랑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뿐입니다.
한때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하나님을 떠난 끊긴 관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래도 선하신 주님의 계획을 믿습니다.
제 뜻이 아닌 주님 뜻대로 이루어주셔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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