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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Voice

사사기 19:1-15

하이비 2021. 9. 14. 10:31

레위인은 제사장의 본분을 잊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으며,

자기의 정욕과 세상의 안락이 우선시될 때 영적타락이 시작된다.

 

하나님, 제 정욕과 안락을 우선시하여 범죄했던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제 마음의 평안을 위해,
지금 주님이 주신 고난과 징계를 회피하고자 하는 저의 마음도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인간된 연약한 저를 받아주시옵소서.

 

저는 오늘도 마음 속의 슬픔을 어찌할 방법이 없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슬픔이 제 안에서 맴돌고,

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 거짓말하며 참소하는 자들, 제게 짐 지우길 당연히 여기는 자들에 대한 분노가 있습니다.

하나님마저 저의 인생을 짓누르시는 것만 같습니다.

주님, 진토 같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저는 제 힘으로 살 수 없는 미약한 존재입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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