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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감사 찬양

하이비 2022. 11. 20. 17:07

심란한 심중에 하나님께서 ‘감사하라’는 마음을 주신다.
나의 어떤 것도 안전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 되시기에 감사하다.
내게 먹을 것과 입을 것, 쉴 곳을 주시고,
친구들과 가족과 교회공동체를 주시고,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하나님은 내가 사망의 골짜기를 다닐찌라도 나를 인도하시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주신다.
내게 주신 삶의 수확이 풍성하다.

추수함의 기쁨에 감사찬양을 드린다.
주님은 내 영혼을 일구시는 가장 성실하신 농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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