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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베풀고 줄 수 있는 대상들을 만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내가 보고 배울 수 있는 스승(교수님!)을 자주 만나고 듣는 것은 더더욱 중요하다.
나는 위기에 처한 사람을 만나기보다
내가 편하고 잘맞는 사람만 만나는 짓은 하고 싶지 않다.
그걸로 상처를 받아봤기 때문에.
그런데 동시에, 나 역시 힘들어서 피하고 싶은 심정을 너무 잘 안다.
그리고 그렇게 피해의식과 상처로 둘러쌓인 사람들은,
너무 사람을 의지하고 싶어지는 것도, 그게 본인에게 함정이 될 수 있는 것도 잘 안다.
그래서 사랑하는 마음을 유지하며 적절한 거리 또한 유지하는 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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