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한 분리와 독립.
나는 가족과 친구 등 거의 모든 인간관계에서 상호의존성을 형성해왔다.
그 관계들이 나를 지탱해주고 도와준 것에 항상 감사하다.
그러나 어떤 관계도 완전히 평등하지 못하다. 평등을 지향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뿐이다.
따라서 힘의 균형이 유지되도록, 또 타인의 의견에 독단적으로 끌려가지 않도록,
내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동시에 자칫 질투, 미움, 분노를 일으키지 않도록 격려하고 위로하고, 또 때로는 눈치를 주어야 한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