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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께 제 생각을 맡깁니다.
제가 숨쉬니 살아있는 것 같은 삶을 청산하게 하소서.
매일 말씀을 읽지만 여전히 저는 죄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연약한 자입니다.
저는 사랑했던 자에게 크게 배신당하여 주님의 선하심조차 의심했던 욥같은 자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의 뿌리부터 다스리고 치유하시는 선하신 주님을 의지합니다.
혼자만의 굴 같던 제 생각에 주님을 초대하고 주님을 의지합니다.
회복을 명하시고 저를 일으켜 세우실 분이심을 믿습니다.
배신 당했던 요셉이 긴 광야의 시간동안 다듬어지고 준비되었던 것처럼,
제 삶 또한 그와 같게 하소서.
저를 넘어뜨리는 남들의 시선과 말을 대적합니다.
오직 주의 말씀만이 저를 살리십니다.
제 안에 주의 현존이 더욱 커져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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