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판단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한명 한명에 대해 나는 일부만 아나 주님은 완전히 아십니다.
주님이 마음 주실 때 힘써 기도하고,
신발의 먼지를 털라 하실 때 단호히 털어내고,
내 것을 내어놓으라 하실 때 내어놓고.
그렇게 겸손하게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일 때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도 알려주실 줄 믿습니다.
제 의로는, 제 자신의 긍휼한 마음으로는, 언제나 그 끝엔 댓가를 바라게 될 뿐입니다.
오직 성령 따라 살 때에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 3:8)"라는 말씀처럼 그렇게 살아가게 될 줄 압니다.
기꺼이 기뻐하며 내어주고 또 사랑하는, 참 복음의 인생 살기를 소망합니다.
적당히 살지 않고, 주님 위해 기꺼이 살게 하소서.
주님이 거저 주신 목숨이요 생명임을 알고, 전력을 다해 살게 하소서.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허 후 재건. (0) | 2024.07.31 |
---|---|
빚어져 가는 그릇의 찬양 (0) | 2024.07.30 |
내 뜻대로 살던 고집 센 양의 모습을 회개 (0) | 2024.07.24 |
내 기도 (0) | 2024.07.12 |
공부해도 허무주의 (0) | 2024.07.11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