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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Voice

로마서 15

하이비 2024. 11. 23. 09:01

우리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보살펴 주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웃을 기쁘게 하여 서로 유익하게 하고 덕을 세우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께 던진 모욕이 나에게 돌아왔습니다.' (1-3)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우리를 받아 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따뜻이 맞아들이십시오.(7)

 

내가 이렇게 담대해진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그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일꾼이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인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 나를 통해서 행하신 일외에는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말씀과 행동과
놀라운 기적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셨습니다. 나는 이 일로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힘껏 전했습니다.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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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내게 알려 주신 것

 

1. 재물을 쌓으려 하지 말라.

예수님도 머리둘 곳이 없으셨고(마 8:20; 눅 9:58), 바울은 셋집에 살았으며(행 28:30), 아브라함은 지상의 묘실만을 남겼고,

다니엘도 요셉도 에스더도 타국에서 식민지인으로 살았다.

주를 믿는 자들은 모두 이 땅에 집 없이 나그네처럼 살았다(히 11). 

집을 알아보고 고민하지 말고, 재물을 쌓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기도의 단을 쌓아라.

하늘의 보화는 도둑이 훔쳐갈 일이 없다.

 

2. 믿음이 약한 자를 비판하지 말고 그를 받아주어라.

모두 과정 중에 있으니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받아주어라.

 

3.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과, 그 뜻대로 사는 인생을 자랑스러워하고 감사히 여길 것.

세상은 돈과 지위만으로 평가하고 때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바울이 감옥에 갇혀도 성령에 충만하여 담대하고,

로마 황제 앞에서도 예수를 증거했던 것처럼.

내게 주신 삶이 어떤 것인지 깊이 묵상하여 그 자랑과 감사를 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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