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 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 예수 날 사랑 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 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 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 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https://youtu.be/jmWmPIvO0AM 1. 누가 뭐래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맨 발로 길을 가던 한 사람 그 누가 말려요 하늘이 주신 그 사명 내 몸에 댄 십자가 내가 지고 가리라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손 흔들며 미소지며 그 나라로 떠났다네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그 안에 참 평화와 참 자유가 있다네 2. 모두들 광인이라 여겼던 사람 그가 외쳐댔던 하늘의 초대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자비의 초대 예수 십자가 자비의 초대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손 흔들며 미소 지며 그 나라로 떠났다네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충성은 열매 가운데 하나요 그 안에 참 평화와 참 자유가 있다네
인생에는 끊임없이 바보같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결국 사람을 살게하는 건 작은 사랑들인 것 같다. 때로는 나의 일상에 침범해버린 어떤 존재들이 커다란 스트레스를 준다. 때로는 인생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지는 나머지 그만 살고 싶다. 때로는 너무 멍청한 실수를 한 자신이 밉고, 나의 호의를 거절한 누군가 때문에 너무도 속이 상한다. 그 모든 게 인생을 살기 싫게 만들지만, 어느 작은 사랑 때문에, 다음 순간이면 그 모든 걸 잊어버린다. 잔뜩 스트레스를 머금고, 폭발할 것처럼 나 자신과 인생이 미워질 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손을 마주 잡는 순간, 그 모든 게 스르르 녹아 없어진다. 어제 알게 된 좋은 노래나 계절이 바뀌며 핀 새로운 꽃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의 존재 때문에, 나의 고민들은 다 바보같이 ..
결혼의 목적은 무엇인가? 서로 도와 장차 영광스러운 자아, 곧 하나님이 마침내 이루실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서다. 남편과 아내가 함께 바라볼 목표는 하나님 나라의 보좌, 그리고 장차 얻게 될 티도 흠도 없는 거룩한 인성이다. 이보다 더 강력한 공동의 목표가 또 있을까 싶다. 남편과 아내 사이에 존재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정이 둘의 관계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주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중략) 그리스도인에게는 옛사람과 새사람이 있다(엡 4:24). 옛사람은 걱정 근심에 파묻혀 자신을 입증해 보이고 싶은 욕구, 좀처럼 떨쳐 버리지 못하는 나쁜 습관, 쉽게 빠지는 여러 가지 죄와 단단히 자리 잡은 성격적인 결함들로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새사람도 여전히 자신의 모습이지만 모든 죄에서 벗어난 존재다..
전쟁은 늘 추악하다. 정당치 못한 전쟁은 더더욱 더럽고 구린내가 난다. 소수의 권력자들이 거의 충동적으로 결정한 전쟁에서 수많은 국민들, 특히 청년들은 총알받이와 대포받이로 스산하게 쓰러진다. 농가와 주택, 들녘과 산하에는 팔다리가 부러지고 머리가 으깨진 시체들이 즐비하며 검푸른 피가 낭자하다. 그럼에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6개월, 두 나라의 권력자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국가수호’라는 명분을 내세워 무고한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내몬다. 하지만 전쟁극의 커튼 뒤에선 권력자들의 눈먼 탐욕이 절정을 이룬다. 러시아의 푸틴은 권력 강화를 위해 반대파를 숙청하고, 그의 측근들은 부를 쌓느라고 정신이 없으며,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는 전쟁을 마무리하기보다는, 평화와 정의라는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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