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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트라우마로 상흔이 남은 자들을 보며 제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작은 말과 행동에 두려워 떠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기도로 사역하게 하시고 주님 사랑으로 품게 해주세요. 그들과 함께 짐을 나누어지는 것이 제가 질 십자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주님보다 앞서지는 않게 해주세요.
적절한 지혜와 사랑을 주셔서 잘 보듬게 해주세요.
순장들을 위한 여러 방안들도 제힘으로는 안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열망과 사랑을 허락하소서. 지혜롭게 잘 돌파하고 자라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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