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s://www.youtube.com/shorts/nZBsc44o4Tw
우리가 신앙생활 하다보면 아무리 하늘을 향해 울부짖어도
응답이 없을 떄가 있어요. 답답할때가 있어요.
근데 저는 이제 아는 겁니다.
낮은 데로 가면 돼요.
거기 계세요. 가까이 계세요.
만나면 엄청난 은혜를 주세요.
나를 너무 기쁘게 바라보시는 그 주님의 눈빛이 너무 선명해서
제가 부끄러울 지경이에요.
주님을 만나는 길은,
주님 우리를 만나시려고 하늘에서 이땅으로 내려오셨잖아요.
그 주님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하고 함께 하시려고 가장 낮은 데에 있거든요.
높은 데에 있으면 높은 데 갈 수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은 한정적이거든요.
내가 성공해서 영광 돌려서 주님 만나겠다, 성공한 사람 별로 없잖아요.
주님은 누구든 오라고 가장 낮은 데에 계시거든요.
임마누엘, 성육신의 은혜.
그리고 나도 그 삶을 살라는 주님의 초청.
낮은 곳으로, 가장 낮은 곳으로.
그렇게 평생을 살고 싶다.
'음악과 책과 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 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0) | 2024.12.17 |
---|---|
충만 - 지선, 손경민 (0) | 2024.12.06 |
대륙을 바꾼 믿음의 거장들 (3) | 2024.11.23 |
빨간약 <소원> (0) | 2024.11.23 |
에라스무스의 조언 (0) | 2024.11.19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