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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구별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마치 가나안 이방신 문화 속에서도 이질감 없던 이스라엘과 다를 바 없다.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해야 하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한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란,
세상에서 때로 미움받고 박해받을 것까지 감수하고 감내하는 삶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은 절대 세상에서 박수만 받지 못한다.
세대가 악해지고 돈을 섬기고 사람을 멸시할수록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하시는 것이다.
더욱 철저히 성경으로 돌아가고, 예수만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람의 칭찬과 인정에 이끌리는 나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주의 말씀과 세상의 소리를 매순간 구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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